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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 스타트업 판로 개척전용 체험형 매장 리뉴얼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0-08-17 19:58 게재일 2020-08-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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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 스타트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롯데마트와 협업해 스타트업 전용 체험형 매장 ‘G-Star Creator Zone’을 리뉴얼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1차 13개사를 지원했으며,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2차 12개사를 지원한다. 2차 사업에 참여하는 12개사는 롯데마트 상품 기획자(MD)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품품평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들 12개사는 10월 31일까지 롯데마트 구미점 내 ‘G-Star Creator Zone’에 참여한다.

‘G-Star Creator Zone’은 공동 판매사원의 매장운영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참가기업의 판매수수료 부담 경감 및 경북센터와 롯데마트의 연계 지원 등을 통해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스타트업 및 로컬크리에이터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유통사와 연계해 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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