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불안이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무거운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정부의 마음도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등교 개학이야말로 생활방역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개최
경북도 ‘환경과 경제의 상생’ 위한 신규 시책 발굴 세미나 개최
국힘 ‘민주당이 협치 무드 깼다’ 대여 본격 투쟁 시작
정청래-김병기 ‘투톱’ 갈등 일단 봉합됐지만..냉기류 여전
경북교육청, 교육정책 대대적 정비
경북, 세계지식포럼 통해 APEC 정상회의 준비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