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품은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의 홍삼과 자연팜의 유지류, 참선비마을의 홍삼초코봉봉, 소백산하늘허브앤푸룻의 사과주스 등이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LA한인축제 당시 체결된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와 미국 울타리 USA사 간의 100만 불 수출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의 미국 수출은 현재 4차에 걸쳐 1억6천300만 원 상당이며, 미국 내 온라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6월 중에도 추가 물량 수출이 확정된 상황이다.
장욱현 시장은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