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시장, 시정 현안 공유
이날 간담회는 제21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구미시정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 산단, 국가5산단 분양,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현안 사업들과 북구미 하이패스 IC,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등 광역기반 시설 확충계획을 설명하고, 80여개의 국비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렵지만, 최근 산단 대개조 등 주요사업들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위기 상황에서 구미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 기세를 몰아 시와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