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휴게쉼터·경관조명 등 설치
27일 시에 따르면 그린환경센터 입구에서부터 매립장까지 화단조성과 폐차된 버스를 재활용한 버스휴게쉼터 제작을 완료해 개방 준비 중에 있다. <사진>
또, 올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산책하기 좋고 볼거리 많고 안전한 등산로 이용을 위해 ‘2020년 등산로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년에 설치한 그린환경센터 금강산성 500m 구간에 조명등과 전망데크에도 경관조명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운치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기문 시장은 “금강산성 등산로가 따스해진 봄날 시민들을 위한 건강증진 코스 및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