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프라자점 12층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유명작가 성화(聖<756B>) 특별전’<사진>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성화 특별전에는 예수의 삶과 부활의 의미가 담긴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 30점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HUG 공적보증 강화로 정비사업 등 주택공급 확대 지원
농촌 관광객, “휴식·치유” 위해 찾은 농촌서 ‘맛집 탐방’ 가장 즐겼다
오픈AI, IPO 추진···기업가치 최대 1400조원 거론
부동산 불법행위, 범부처 역량 결집해 근절한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한-호주 공급망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 산업의 열쇠”
대구·경북 국도망 재정비··· 간선축·생활도로 개선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