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이용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기한은 코로나19 상황 개선 이후 결정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차요금 면제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는 곳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시로 되살아난 민족의 숨결, 이육사 정신의 오늘 2025년
행정 주도 빈집 철거 사업은 한계···'거버넌스형' 빈집 관리 모델 필요
독감 환자 1년 전 대비 3배 급증⋯“최근 10년 중 가장 심한 유행 가능성”
경산 대학가에서 전세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징역형 선고
천년 사는 은행나무, 약재로도 많이 쓰여
단풍 물든 경산 남매지··· 100인 하모니카 선율에 물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