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종합상담 사무실 운영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도와
귀농귀촌 정보센터는 다양한 귀농정책, 융자지원 및 보조사업 문의 등 성주군을 찾아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종합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된 사무실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귀농인정착지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창업활성화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및 농어촌진흥자금 융자사업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이병환 군수는 “귀농귀촌정보센터의 구축으로 좀 더 다양하고 심도있는 귀농귀촌 상담과 안내가 원스톱서비스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귀농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52억6천만원을 보조 및 융자 지원할 것”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