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21일까지 5천만원을 들여 유동인구가 많은 도청 신도시 중심 상업지구~경북개발공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포함해 8㎞ 구간 시설물 550여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를 설치한다.
부착방지제는 시설물 표면에 바르면 불법 광고물 부착 시 미끄러지게 하는 신소재 화학제품이다.
유해광고물로부터 청소년과 어린이 보호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도 부착방지제를 설치할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국제라이온스협회 청송애플라이온스클럽 창립
안동병원 신규간호사 채용서 ‘대면 면접 전면 폐지’
가톨릭상지대 외식창업조리과, 국제 요리예술 경연대회서 전원 메달 획득
안동시, 2026년 예산 1조6640억 원… “재도약 골든타임 잡겠다”
김호석 안동시의원 “안동에 피지컬 AI 퓨처센터 세우자”
안동시, 내년도 시정 방향 발표…민선 8기 3년 성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