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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정비 마친 ‘신월성 1호기’ 재가동 100% 출력 도달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9-12-25 20:09 게재일 2019-1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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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가 24일 오전 6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21일 오후 3시께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받았고 주요 기기와 설비를 점검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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