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특보는 내년 4월 무주공산인 고령·성주·칠곡 지역에 출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표 제출 전까지 내년도 경북도 예산을 챙기면서도 현역의원이 없는 고령·성주·칠곡 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 출신인 정 보좌관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한국당 송언석(김천) 의원실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철우 경북지사 취임 후인 지난 1월 보좌관으로 임용됐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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