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0시 23분께 영천시 북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난 불로 돼지 1천여마리가 타죽어 2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시간여 만인 15일 오전 2시께 꺼졌다.
축사에는 돼지 4천500여마리가 있었으며 3천여마리는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 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김유진, 여자 5000m 한국 신기록
“운동이 즐거워졌어요!”…새단장한 고령국민체육센터, 맞춤형 지도로 ‘제2의 전성기’
고령군, 2030년까지의 평생교육 청사진 그린다
청도군 청소년수련관, 가족과 소통하는 프로그램 운영
성암산 등반으로 성취감과 협동심 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