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0시 23분께 영천시 북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난 불로 돼지 1천여마리가 타죽어 2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시간여 만인 15일 오전 2시께 꺼졌다.
축사에는 돼지 4천500여마리가 있었으며 3천여마리는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조규남 기자
nam831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제16차 정기회의 개최
고령 대표예술단체 ‘하랑’, 경주 APEC 기념공연 무대 선다
고령군 꿈드림 청소년, 검정고시 ‘전원 합격’ 쾌거
조지연 국회의원, ‘노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경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드론 활용
의성유니텍고 ‘찾아가는 취업사진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