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내일~내년1월12일
대구시는 지역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1912∼1950)을 기리고, 동시대 회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인성 미술상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일부터 미술상 운영 20년이 되는 내년 1월 12일까지 ‘화가의 고향, 대구’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1930년대 초부터 1940년대 말까지 화가의 고향과 접점을 이룬 작품 2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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