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부검 통해 사인 규명
19일 낮 12시께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해파랑공원 인근 갯바위 쪽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사망한 지 오래돼 외형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사인은 부검을 통해 가릴 예정이다.
/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박윤식 기자
newsy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이한성 SK전기통신 대표 경로당에 쌀 57포 전달
한수원, 중소기업 일본 원전·신재생 시장 진출 지원
정부, ‘민생 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시작, 1인당 10만 원 지급
경주경찰서, ‘엘라시아2 원룸’ 범죄예방 우수시설 재인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지질자원연구원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술개발’ 협약
울릉도 추석연휴 주민·관광객 안전 확보… 울릉군, 태풍 대비 주요 사업장 안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