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원룸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상처를 입었다.
원룸에 불이 나자 구미소방서는 소방인력 35명과 소방차 14대를 동원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130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밀폐 공간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시장 입후보 배우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북경찰청 여름철 치안 강화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경북적십자사 도내 간호학도 대상 ‘대구경북혈액원 진로 캠프’ 개최
대구 서구 이현동 공장서 불⋯33분 만에 불길 잡아
대구 산격동 아파트 불⋯20분만에 진화
경북대,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 위해 총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