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지난 해 8월 혁신성장 전략투자대상으로 수소경제를 선정한데 이어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 역시 치열하다. 당장 대구시를 비롯해 울산시와 광주시 등이 유치전에 뛰어든 상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정에너지 자족도시와 수소경제 사회 구현을 우히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대구수소경제 중장기 로드맵을 수소콤플렉스를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태·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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