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인구매 5%에 5% 추가 할인
9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인이 구매할 때 기존 5%에서 5%를 추가 할인한다.
영주 29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과 영주농협, 영주축협, 풍기농협, 안정농협 각 지점)에서 살 수 있다.
지류식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30만원이다.
두 가지 형태 상품권을 모두 60만원까지 사면 최대 6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달 1일 발행한 영주사랑 상품권은 한 달 만에 6억여원어치가 팔렸다.
상품권 가맹점 1천8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귀성객과 시민이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