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서천둔치특설무대서 청소년·음악동호인 활동 장려
이번 경연대회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발산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장을 열어 밴드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과 음악동호인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는 24일 낮 12시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예선을 치른 후 당일 오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경연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과 장려상 5팀에게 트로피와 총 상금 45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3~10인 이내 음반발표 및 협회등록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 밴드로 청소년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참가 신청서 및 참여밴드 연주 동영상을 오는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