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매직 콘서트 공연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그림자, 레이저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신청을 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매직 콘서트 공연을 관람한 조모 씨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마술 공연을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도서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초청 특강, 영화 상영,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도서를 두 배로 빌릴 수 있는 ‘두 배로 Day’, 15일 이내의 연체자에게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연체자 클린 Day’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