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가능성이 높은 영유아나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의료기관에 가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하고, 예방접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예방수칙 준수”라며 인플루엔자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