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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오사카 5만3천원 부터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11-19 20:31 게재일 2018-1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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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특가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18일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대구와 인천,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9일∼12월2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9천600원부터다.

국제선은 △기타규슈 4만8천400원~ △오사카 5만3천400원~ △도쿄·오키나와 6만1천400원~ △마카오 10만6천원~ △세부 13만6천원~ △다낭 14만2천9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의 전담 직원이 배정돼 해외 여행이 익숙지 않은 고객들의 출·도착 과정을 돕는 새로운 티케어(t’care)서비스도 적극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더욱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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