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지난 13일 예천읍 백전농협창고에서 건조벼 1천938포대(40㎏/포)를 매입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관내 42개소에서 ‘2018년산 공공비축미’건조벼 수매를 진행한다. 금년도 공공비축미 수매물량은 총 6천196t으로 건조벼 4천808t, 산물벼 1천388t으로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시장격리곡이 포함됐던 2017년산 매입물량 1만3천359t에 대비 54% 감소된 물량이며 매입 품종은 일품벼, 삼광벼다.
예천군에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농가의 편의와 소득증대를 위해 건조벼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 미곡용 포대를 5만3천832매, 1억4천400만 원을 무상 공급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