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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새마을동산조성 기념비 제막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8-11-02 20:54 게재일 2018-11-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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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안강 국도 28호선 <br />안강진입로 입구 표지석 세워
▲ 지난달 31일 안강진입로 입구서 열린 새마을동산조성 기념비 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비를 둘러싼 천을 벗기고 있다. /경주시새마을회 제공

[경주] 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1일 안강진입로 입구에 새마을동산조성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새마을회장단과 23개 읍면동회장, 공진윤 안강읍장,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14일 현곡~안강 국도28호선 안강진입로 입구인 안강읍 안강읍 605-3에 세우기로 했으며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유규종)에서 주관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것이다.

이 곳은 국토관리청 부지로 안강과 포항, 경주를 오가는 길목에 초가집 조형물을 비롯해 기념표지석, 조경 등으로 조성해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약 3개월이 소요됐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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