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달성문화재단 대표에 서정길(63·사진)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달성문화재단은 새 대표 선임을 위해 지난달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채용의 방법으로 공모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신임 서정길 대표는 달성군 옥포면 출신으로 달성군 안전행정국장을 지냈고 현재 달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달성군문인협회 회장, 대구문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신임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20일 취임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몽골 울란바타르시경찰청 고위급 대표단, 대구경찰청 방문
한국전력기술 김태균 사장, ‘제19회 소남PM상’ 수상
DGIST, ‘천원의 아침밥-로컬愛 밥상’으로 지역 농산물과 학생복지 지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강치아일랜드’ 시즌2 어린이 성우 선발
양준혁, 수산업 발전 교류화합대회 ‘특별상’ 수상
코레일 경북본부·영주기관차봉사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