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33가지 유기농 선식재료 선보여

바쁜 아침 식사를 잘 챙겨먹지 못하는 직장인들과 수험생, 다이어트로 영양 부족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선식세트를 많이들 찾고 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매장에는 총 33가지의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선식재료<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곳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선식 재료를 고르면 현장에서 갈아 포장세트로 만들어 주는 ‘맞춤형 선식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검정콩, 흑미, 검정깨 등 33가지의 ‘온가족 선식(5만4천원)’, 17곡 미숫가루(100g당 1천710원), 건강 특선(100g당 3천880원)에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