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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진피해 주민 대상 주택정비사업 간담회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8-07-03 20:55 게재일 2018-07-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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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11.15 지진 피해를 입은 대웅파크1차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행사는 주택정비사업 시행 시 사업방식, 추가부담금 등 피해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흥해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설문조사 결과 및 주거안정실현(안) △주택정비사업별 추진 방법 및 장·단점 △주택정비사업 시 조합 구성과 사업시행 시 지원사항 △주택정비사업 시행 시 문제점 및 추진현황 △주민분담금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택정비사업 추진 시 주민분담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분담금 장기저리융자 상품 개발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하고 주택정비사업에 필요한 자재 지원 및 공사원가시공을 지역기업에 참여 요청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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