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934가구 분양<br />산업철도 들어서면<br />도심과 동일생활권 형성<br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br />
영무예다음은 28일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934가구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그동안 신규아파트 공급난을 겪던 대구국가산단에 선보이는 것으로 대지면적 4만8천119.80㎡에 지하2층, 지상 25층,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67㎡A·B·C, 84㎡타입 등 934가구 규모이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대구 국가산업단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첨단기계, 전기자동차 및 미래형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비롯해 전자통신, 물산업클러스터관련 기업 등 현재 약 158개 기업이 착공 및 입주 예정하고 있는 첨단미래형 산업단지다.
특히 1단계 조성 완료와 함께 산업단지의 역할뿐만 아니라 아파트 12개 단지 1만1천여가구가 밀집한 신주거벨트가 본격 조성될 계획으로 있어 대구 도심권 공급부족의 분양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오던 지역이다.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들어설 달성군 구지면은 북쪽으로는 대니산, 남서쪽으로는 낙동강이 있으며,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의 약 2배 규모인 4만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는 등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구지면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5번국도, 현풍IC가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테크노폴리스를 통해 대구 도심과 2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 쾌속교통 여건을 갖췄다.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중인 대구국가산단 산업철도까지 들어서면 대구 도심과 동일 생활권이 형성되며 1단계 기업 입주만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도 더욱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4Bay와 최상층다락, 알파룸, 팬트리 등의 뛰어난 혁신설계와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 및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으로 있어 또 다시 완판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구지초, 세현초, 구지중, 소프트웨어고 등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앞으로 국가산단의 2단계 기업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분양가 및 분양일정은 28일부터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달성군 현풍면 중리 496-2(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옆)에 있다. 문의 053-617-5555.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