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억여행은 영주지역의 택시기사로 구성된 만남기동봉사회원들이 자신들의 택시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고 유람선 탑승, 청풍문화재단지 및 금월봉 등을 둘러봤다.
오경실 베다니집 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쉽지 않은 원생들에게 잊지 못 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만남기동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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