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br />
대구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다.
광역의원 후보는 동구 제1선거구 김원재 (70) 현 동구의회 운영자치행정위원회 위원, 달서구 제1선거구 신창섭 (39) 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책위원장, 달서구 제5선거구 차우미 (52) 현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달서구 제6선거구 심규원 (37) 현 한국산립보호협회중앙회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 4명이다.
2인 공천 지역 기초의원 후보는 중구 가 선거구 이경숙 (48) 현 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여성위원장과 신범식 (71) 현 대구중구의회 부의장이다.
또, 이날 기초의원 선거구 경선지역 2곳의 후보자를 선출했다. 경선을 치른 곳은 수성구 바, 달성군 라 기초의원 선거구이다. 경선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이틀간 경선후보 등록기간을 거쳐 지난 7~8일 ARS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수성구 바 선거구 김두현(81.94%) 후보, 달성군 라 선거구 김정태(73.53%)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대구시당 선관위는 지난 7~8일 달서구 라, 달성군 나 선거구의 경선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 두 곳의 경선은 오는 14∼15일 ARS권리당원 투표로 치러진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