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항공권 쿠폰 할인도
이번 특가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오는 4월1~30일까지로, 봄나들이를 떠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자 꽃이 만발하는 기간이다.
대상은 대구와 인천,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사카·후쿠오카 4만8천500원~ △사가 5만8천500원~ △구마모토 6만3천500원~ △마카오 7만4천100원~ △홍콩 8만6천100원~ △세부 9만6천100원~ △호찌민 11만1천100원~ △괌 13만5천960원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적용되는 노선 이용객 중 오는 4월 한달간 탑승하는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쿠폰 할인 혜택을 더했다.
이벤트 첫날인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항공권 3만원 운임 할인 쿠폰과 추가 위탁 수하물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25가지 다양한 메뉴와 구성으로 유명한 티웨이항공의 사전 주문 기내식의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3가지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더 자세한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따스한 봄 기운이 가득한 4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을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