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는 문화재보호단회원과 경주국립공원 자원활동가,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 내용으로 홍보활동과 탐방로 및 유적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지 사적형 경주 국립공원에서 각종 교육 홍보를 통한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