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는 1통에 3천원, 과자는 한 봉지에 500원, 브랜드 조깅화는 1만원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미쟝센 샴푸(680㎖ 3입+2종 키트, 7천 세트) 9천원, 아디다스·리복·미즈노 조깅화(1천개) 1만9천800원, 장성 삼계농협의 사과(7~8kg, 흠집 상품 포함, 7천개) 8천900원, 롯데제과 과자(꼬깔콘 8입+치토스 8입, 2천 세트) 7천900원, 국내산 삼겹살(500g, 4천개) 6천900원 등이다.
27~28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는 할인율을 높인 `타임딜` 상품을 내놓는다.
파리바게뜨의 `그대로 토스트`, LG생활건강의 `아우라 섬유유연제+핸드크림 세트`, 한국짐보리 짐월드의 창의블록 `클릭포머스`, 뉴발란스의 러닝화가 대표적이다.
11번가는 지난 10년간 400만명이던 회원수가 2천650만명으로 6.6배 증가했으며, 결제건수는 600만건에서 1억5천만건으로 25배, 결제상품수량은 907만개에서 3억4천만개로 37.5배 늘었다.
지난해에는 1분마다 647개의 상품이 11번가에서 거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