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피 김정석 사무처장은 범죄피해가정 18세대를 직접 방문해 농협상품권과 선물세트 2종 4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등 연말연시 1천여만원을 지원해 피해자들이 범죄로 인한 아픔을 신속히 극복하고 보다 따듯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경주범피는 지난 연말에도 피해자 11가정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550만원의 동절기 준비금과 이불을 선물했다.
특히 경주범피는 지난 2005년 강력사건 피해 가정을 지금까지 지원하는 등 범죄로 인해 허물어진 가정이 바로 설수 있도록 10년이 넘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