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항시 남구 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유치원, 초등학교 등 84곳이다.
경찰은 지자체·교육청·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협업으로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 안전표지판, 노면표시 등 안전시설 상태를 점검 및 정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으로 차량 중심이 아닌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킴과 동시에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내달 고지분부터 낙동강 물 이용부담금 인상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문 열어
2035년까지 새 매립장 조성
정규직 1인당 최대 240만원 지원 ‘중장년 취업드림’ 참여업체 모집
형산강 수변공원 봄 맞이 환경정비 시작
상수도 요금 장기체납자 단수처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