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참조기를 대신할 `엮거리`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본 판매가 시작되는 2월 초부터 다양한 어종의 엮거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엮거리는 생선을 반건조 후 두릅으로 엮어 판매하는 방식이다. 우럭 엮거리세트(6미)와 고등어 엮거리세트(6미)를 각각 3만6천900원, 1만6천900원에 판매한다. 도루묵 엮거리세트(20미)는 1만4천900원, 명태 엮거리세트(5미)는 7천990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