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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주요 원인, 부주의 가장 많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8-01-24 20:59 게재일 2018-01-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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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56건중 48건 차지

【경산】 화재 발생의 주요 요인이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많아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산소방서가 2017년 소방 활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에서 156건의 화재가 발생해 22억1천313만2천원의 재산손해를 입어 2016년에 비해 7억548만5천원(46.8%)의 재산피해가 늘고 사망자와 부상자도 늘었다.

단독주택 화재는 19건으로 2016년에 비해 10건이 증가해 재산피해도 늘었다.

발생원인은 부주의 48건(30.8%), 전기적 요인 37건(23.7%), 기계적 요인 34건(21.8%), 기타 37건으로 작은 관심만 둬도 예방이 되는 화재사례가 많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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