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 뉴스위크 선정 친환경 기업 세계 47위에 올라

연합뉴스
등록일 2018-01-24 20:59 게재일 2018-01-24 11면
스크랩버튼
포스코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기업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그린랭킹` 상위 100위에 들었다.

100위권 안에는 포스코를 비롯 LG전자,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등이 포함됐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뉴스위크가 최근 발표한 그린랭킹에서 포스코는 61.60%의 점수로 47위에 올랐고, LG전자가 국내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23위에 올랐다.

그린랭킹은 뉴스위크가 시가총액 기준 세계 500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성을 평가해 매기는 순위다.

LG전자는 뉴스위크가 매긴 `그린스코어`에서 67.50%를 획득해 23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58.80%로 68위에, SK이노베이션은 55.30%로 91위에 올랐다.

100위권 밖으로는 삼성전자(103위), 한국전력공사(132위), 하나금융그룹(186위), 현대중공업(270위) 등이 순위에 들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