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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FLY&SALE` 초특가 이벤트 접속 쇄도

연합뉴스
등록일 2018-01-11 20:42 게재일 2018-01-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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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지난 9일 오전 국내선 판매를 시작으로 `FLY&SALE(플라이앤세일)` 초특가 이벤트에 들어갔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는 이날 오전부터 FLY&SALE 국내선 7개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노리는 접속자들이 동시에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제주 노선과 김포 노선의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편도 총액 기준 단돈 `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지역 8개 노선의 특가 항공권 판매가 시작돼 전체 공급석의 10%까지 특가 항공권을 오픈한다.

전 노선의 판매 종료 시각은 12일 오후 4시로 같으며,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3월 24까지, 국제선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에어부산 FLY&SALE 항공권은 초특가임에도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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