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日 후쿠야마상의, 포항지진 피해 성금 전달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8-01-09 20:48 게재일 2018-01-09 11면
스크랩버튼
포항상의와 우호친선 및 교류증진 협약을 맺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 상공회의소가 해외경제계로서는 처음으로 8일 포항지진 피해 성금(금일봉)을 보내와 화제다.

일본 후쿠야마상공회의소 가츠시 하야시(林克士·사진)회두는 서한문을 통해 “이번 지진에 의해 포항시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포항상의와 후쿠야마 상의는 지난 2011년 11월 29일 양 도시간 우호친선 및 교류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