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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나흘만에 관객 100만 돌파

연합뉴스
등록일 2017-11-27 20:46 게재일 2017-11-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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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쇼박스 제공
현빈과 유지태가 주연한 영화 `꾼`이 개봉 나흘만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전날 하루 47만4천243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일인 22일부터 나흘간 누적 관객수 121만4천588명을 기록했다.

`꾼`은 검사와 사기꾼이 손잡고 희대의 금융 사기꾼을 잡으려 한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현빈이 사기꾼만 골라 사기를 치는 지성, 유지태가 지성과 손잡고 사기꾼 장두칠을 잡으려는 검사 박희수 역을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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