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디지털 싱글 `참 잘했어요` 공개
블라블라(하정, 효인, 은유리, 설화, 지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참 잘했어요(Good Job)` 무대를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한 블라블라는 “굿~ 참 잘했어”로 반복되는 후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 블라블라의 `참 잘했어요(Good Job)`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를 비롯해 백지영, 린 등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김박사(김대현)의 곡으로, 탱고 기반의 섹시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사, 라틴댄스리듬에 녹인 파워풀한 안무 등이 돋보인다.
블라블라는 인형 같은 외모에 길고 늘씬한 몸매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매혹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팀이다.
지난 21일 공식데뷔 전날 SBS M TV 프로그램 `더 쇼`에서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뒤 22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청순, 섹시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등 3개 공중파 방송을 섭렵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