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이날 동해면 신정리에 위치한 조항산을 3시간 가량 트레킹하고 이 지역 출신으로 조선말의 실학자이자 한의학자, 천문학에도 조예가 깊었던 석곡 이규준 선생의 묘소 참배했다.
이상배 동해면장은 “직원들과의 건전한 소통을 통해 결속강화 및 업무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자 소통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건전한 소통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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