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불법 대포차량 번호판 영치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11-02 21:00 게재일 2017-11-02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 북구가 1일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불법 대포차량 및 고액 상습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진행했다.

<사진> 이날 북구청은 지역 내 원룸 밀집지역과 이면도로 등에서 활동을 펼쳐 총 22대(체납액 1천4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북구청의 지난 9월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29억7천300만원으로 총 체납액 149억원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체납 차량 대수는 8천730대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