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스키 중 판매량 1위<bR>11월부터 출시
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인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현재 국내 위스키 판매량 1위 제품(단일 브랜드 기준)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사진>를 한층 고급스럽게 리뉴얼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빠르게 변하는 맛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추고 지속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선호하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리뉴얼을 단행한다.
원액은 스코틀랜드산으로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여기에 50년 경력의 마스터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 기법으로 더욱 깊어진 풍미와 한층 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내 품질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또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영국정부(HMRC)가 보증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하며, 정통 위스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위스키이다.
바틀 디자인은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보석 커팅기법인 트릴리언트 컷(Trilliant cut)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변화를 주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높아져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하게 됐다. 최상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해 재탄생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위스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2년 11월에 출시된 이후 2017년 9월까지 총 81만4천783상자(1상자=9L CASE) 판매됐고, 지난 9월 기준으로 약 54%의 점유율을 보이며 출시 5년만에 단일 브랜드기준 국내 판매 1위에 올랐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도수는 기존과 동일한 36.5도이며, 용량은 450ml이다.
가격도 동일한 2만3천940원(공급가 기준, VAT별도)이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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