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할 것”
이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추자현이 임신 2개월”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배우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남교기공영웅전`(南橋机工英雄傳)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결혼식에 앞서 올 1월 혼인신고를 마친 두 배우는 지난 7월부터 SBS TV 관찰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