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포스코센터서
이번 공연의 원작은 스위스 출신 유명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가 쓴 동명 베스트셀러다. 어린이 관객 눈높이에 맞게끔 창작 뮤지컬로 재구성됐다.
평소 물건을 나눠쓰기 싫어하는 주인공이 어느 날 비밀의 문을 통해 바닷속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다.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세계동요 20여 곡이 함께 어우러진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진행된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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