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성시경, 31일 디지털 싱글로 컴백

연합뉴스
등록일 2017-10-20 20:42 게재일 2017-10-20 13면
스크랩버튼
▲ 가수 성시경.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발라드의 황제` 가수 성시경(38)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이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시경이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나 다른 가수의 피처링을 하는 것 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내는 건 2011년 9월 정규 7집 `처음`을 발매한 이후 6년 만이다.

소속사는 “성시경은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깊어진 표현력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며 “완성도를 고려해 오랜 고심 끝에 신곡을 만들어왔다”고 설명했다. 2000년 1집 앨범 `처음처럼`으로 데뷔한 성시경은 `넌 감동이었어`, `희재`, `한번 더 이별`, `미소천사`, `안녕 나의 사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KBS 2TV `배틀트립`, JTBC `비정상회담` 등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