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비와이, 내달 美서 첫 투어 개최

연합뉴스
등록일 2017-10-17 20:52 게재일 2017-10-17 13면
스크랩버튼
▲ 도끼, 더콰이엇과 함께 공연하는 비와이(가운데).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5` 우승자인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24)가 11월 미국에서 첫 투어를 개최한다.

1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비와이는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뉴욕 등 6개 도시를 돌며 투어를 펼친다.

그는 앞서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블라인드 스타`(The blind star)를 열어 1천5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발표한 정규 앨범 `더 블라인드 스타`의 수록곡을 중심으로진행됐다.

또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프로듀서들인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구찌 백`(9UCCI BACK), `비벌리 일스`(Beverly 1lls), `도박` 등을 선사했으며 `쇼미더머니 6` 우승자 행주가 속한 그룹 리듬파워, 같은 시즌의 스타 래퍼인 우원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