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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창 KIAT 경북지역사업 옴부즈만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7-09-27 21:03 게재일 2017-09-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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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정우창<사진> 교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지역사업 옴부즈만`의 제4기 경북지역 옴부즈만에 위촉됐다.

KIAT는 국가 R&D 자금 중 지역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지역 현장의 애로와 규제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자 2014년부터 지역사업 옴부즈만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 제도는 취약해지기 쉬운 중앙과 지역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발굴하고자 도입됐다. 14개 시·도별로 1명씩 14명의 옴부즈만이 활동하게 된다.

정 교수는 앞으로 1년 동안 지역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발굴하고, 사업 운영과 관련한 제도·규제 개선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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