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6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관계자와 주민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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